[Book review] 처음배우는 셸 스크립트

책은 읽는 사람에 따라 

배우는 점과 느끼는 점이 다르기 때문에

현재 제 상태(?)에 대해 간략히 설명을 한 뒤에 리뷰를 남기겠습니다. 

 

비전공자로써 개발직으로 넘어온지 얼마 되지 않았으며, 

이것 저것 다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. 

 

리눅스 명령어는 간단한 것들을 위주로 많이 사용을 하고 있으며

cp, mv, ls, ps, grep 등을 위주로 많이 사용 합니다. 

 

실질적으로 shell script 를 작성한 경험은 많이 없습니다. 

 

자 이제 책 리뷰로 넘어가서..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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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배우는 셸 스크립트

 

 

책은 생각보다 다양한 예제들이 많이 있습니다.  

이제 셸 스크립트를 공부하는 입문자분들에게도 좋다고 생각하며

다시 한번 정리를 하실 분들에게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. 

 

다만, 이 책이 셸 스크립트의 바이블 이라고 하기에는 많이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. 

2분의 grep, find 등은 

단순하게 메뉴얼을 번역해놓은 느낌이었습니다. 

 

3부 쪽에 조금 더 힘을 실어줬다면

좋지 않았을까 라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. 

 

그래도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으며 

많이 배웠기에 편하게 읽기 좋은 것 같습니다. 

 

 

 

 

 

마지막으로 책과 키보드 자랑을 하며...